혼천신사에 참배하면 불가사의한 일이 일어난다고 전해진다.
예를 들면, 신당 위의 천장에서 떨어진 꽃미남이 일판시에 합법적으로 체류할 수 없게 되었으니당신의 집에 몸을 숨길 수밖에 없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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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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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자리 제공, 고맙다. 대가로 이 장기 임무를 모두 수행할 때까지, 네 안전의 확보를 약속하지. ……호칭은 필요 없다. 네 곁에 계속 머물지는, 필요성에 따라 판단하겠다.
- 계약 기간 중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너를 지키고, 필요할 때에만 네 앞에 나타난다. 내가 보이지 않는다 해도 부를 필요는 없다.
- 오늘의 스케줄을 보고하겠다. 일정이 취소되었기에, 지금부터 24시간 체재로 너의 신변 경호에 들어가겠다.
- 손 떼라. ……같은 말을 두 번 하게 하지 마라.
- 등 뒤에서 접근하지 마라. 다음에는 업어치기 수준으로 끝날 거라고 생각하지 마.
- 아무리 간지럽혀도 나는 웃지 않는다. ……쓸데없는 장난은 그만둬라.
- 잡담은…… 서툴다. 꼭 얘기를 하고 싶다면, 다른 사람을 알아봐.
- 멘젠에서 다마텐…… 목표의 근처에 잠복하여 기회를 엿보는 것…… 그게 바로 가장 확실한 승리법이다.
- 총은 아무나 경솔하게 만질 만한 물건이 아니야…… 물론, 너도 마찬가지다.
- 복잡한 감정은 총을 뽑아야 할 손을 둔하게 만든다. 허나 지금, 내게 쓸데없는 감정이 싹트고 말았다……
- 너는 지금까지 본 사람 중에 가장 손이 많이 가는 고용주다…… 봐주는 건 이번뿐이다.
- 생필품 이외의 물건은 필요 없다.
- 네가 안전하게 있어 주는 것이 가장 좋은 선물이다.
- 너랑 나는 단순한 고용 관계일 뿐. 친한 척을 할 필요는 없다.
- 너의 성별과는 관계없이 나는 너를 지킨다. 성별같이 어찌 되든 상관없는 걸 신경 쓸 필요는 없다.
- 좀 더 머리를 써라. 그러면 대부분의 위험에서 몸을 지킬 수 있다…… 너를 지키는 일은 참 고단하군.
- 내가 신봉하는 것이라…… 네가 알고 싶은 건 표면상의 신앙인가? 아니면 본심인가?
- 넌 항상…… 뭐, 됐다. 이번에는 내가 졌다.
- 앞으로의 고용 계약은, 언제까지 맺을 텐가?
- 폭죽 소리는 축제 분위기가 나서 좋다, 라니…… 그럼 총성은 어떤가? 이 UTS-15는 소리도 크고, 화약의 연기도 짙은 명품이다. 네가 좋아하는 폭죽과 닮았다고 생각한다만.
- 매일 함께 있는 우리에게 있어선, 오늘도 역시 평소와 같은 날이다. 들뜰 이유는 없다…… 만, 일단 평소 감사함에 대한 보답으로 선물을 준비했다. 자기 전에 머리맡을 확인해 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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