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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상호작용1

로비 상호작용1の音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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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치히메 주인아~ 내 점심밥은 언제 줄 거야?
  • 니카이도 미키 뭐? 어디에 시선을 둬야 할지 모르겠다고? 후후후… 당신도 참… 어디든 괜. 찮. 아♪
  • 후지타 카나 아이돌의 고민? 글쎄~ 일 때문에 게임할 시간이 없다는 정도?
  • 미카미 치오리 있잖아~ 이거 좀 봐봐! 이 옷이랑 저 옷 중에 어떤 게 더 잘 어울려?
  • 아이하라 마이 앗, 그건! 그건 만지면 안 돼요!
  • 나데시코 졌다고 풀 죽어있을 시간이 있으면 다음 대국에서 멋지게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게 어때?
  • 야기 유이 …왜?
  • 쿠죠 리우 이건 여기다가… 그건 저쪽으로… 다음에 또 이런 짓을 했다간 혼날 줄 아세요?
  • 지니아 하아… 조금 있으면 휴가군요. 또 그 비좁은 저택에 며칠이나 갇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뭔가 슬퍼지네요.
  • 카비 연애운 같은 건 무의미합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결국 고백하러 갈 거잖아요? 그럼 저한테 물어볼 필요도 없지요.
  • 시노미야 나츠키 마작은 멋져. 아름다운 술처럼 사람을 매료시키니까.
  • 멍지로 인간이 마작을 두는 스타일은, 감정에 영향을 받기 쉬워서 연약하지. …얌마! 더 이상 싼 점수로 오르지 마! 물어 버린다멍!
  • 이치노세 소라 수학은 이 세계의 근본이야. 그러니까, 이 세계에 '운' 같은 건 존재하지 않아. 존재하는 건 '확률' 뿐. 이전에 너랑 대국을 했을 때의 데이터에 따르면, 네가 나한테 이길 확률은 39.8%네.
  • 아케치 히데키 승리는 확실히 중요한 것입니다만, 거기에 이르는 과정 또한 중요하답니다.
  • 케이쿠무스메 좋은 아침이네~, 오늘 하루도 힘내자!
  • 사라 미 쨩, 미 쨩! 정말 얘도 참… 어디 가 버렸을까~? 난감하네, 정말… 혹시 내가 기르는 고양이를 찾으면, 데려와 주지 않을래?
  • 니노미야 하나 제게 계속 말을 걸어 주셔도, 저는 해드릴 말이 없는……데요?
  • 시라이시 나나 둥글고, 부드럽고~ 으음~~~ 몇 번 만져도 기분 좋아서 그만둘 수 없다니까~ …저기, 후배 군. 그 표정 뭔가 기분 나쁜데? 이상한 거 생각하고 있지~? 아하하, 배구공 얘기야 배구공! 이상한 걸 생각하고 있었다면, 반성하도록! 알았지?
  • 타카나시 히나타 후와아~ 아, 미안…… 조금 졸리네~. 꽃들을 돌보는 중이었는데 말이야~…… 그건 그렇고 따뜻해서 기분이 좋네~ 후후.
  • 이가라시 하루나 나가서 고양이들 밥 주러 갈 건데, 같이 갈래?
  • 스즈미야 안쥬 인공지능에 부적절한 환상을 갖지 말아 주십시오. 무엇을 생각하고 있든, 그것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 하지만 마작 대국을 희망하시는 거라면, KR-976가 전력으로 어울려 드리겠습니다.
  • 죠셉 나침반, 나이프, 로프…… 아, 당연히 이것들이 작탁에선 필요 없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지. 하지만 유비무환이라는 말도 있잖아?
  • 사이토 오사무 마작 말인가? 일이 끝난 후라면 가능하다만…… 그것보다 지금은 핸드폰을 집어넣도록. 오늘 일이 정시까지 끝나지 않으면, 너를 기다리는 것은 마작이 아니라 잔업이 될 것이다.
  • 키타미 사와코 무슨 일인가요? 얼굴색이 좋지 않아 보이네요. 뭔가 안 좋은 일이라도 있었나요? 그러면, 제가 들어 드릴게요. 실제로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말하는 걸로 나마 조금이라도 안정이 된다면, 홍차라도 마시면서 느긋하게 들어 드릴 테니까요.
  • 에인 흐엥? 귀가 영 신경 쓰이는 모양이네. 한번 만져 볼래?
  • 히나 모모 토끼 씨도 모모랑 같이 모자장수 씨의 다과회에 참가하시겠어요? 오늘 메뉴는 실론 티랑 티라미스라고 해요~! 그치만 그치만, 삼월 토끼 씨랑 잠꾸러기 쥐 씨도 온다는 모양이에요…… 뭔가 이상한 일이 벌어지려나~.
  • 츠키미 잔 술로 회피하는건 네 나이에 맞지 않아. 사탕이나 먹어라, 한가득 먹어. 그러면 인생도 달콤해질지도 모른다고?
  • 후지모토 키라라 방금은 고마웠어. 이상한 아저씨를 물리쳐 줘서… 아 진짜, 나이 그렇게 먹고 자기 딸뻘 여자애한테 치근대는 아저씨가 있다니! 딸도 통곡하겠어!
  • 카구야히메 그대는 정말로 마작을 좋아하는구나…… 그래, 그럼 이 몸이 필승법을 알려 주도록 할까. 하나, 구종구패는 놓치지 말 것! 둘, 추격 리치로 상대방을 농락시킬 것! 알겠어? ……뭐야, 그 눈빛은. 신의 말씀이 틀리기라도 했다는 게냐? 자 자, 실천해 보도록 하거라. 결과도 제대로 보고하고 말이지! 후히히……
  • 키사라기 렌 우, 운동회에 관해서, 말입니까? 그건 체육위원회의 관할 범위로군요. 학생회는 역할 분담이 뚜렷하게 나뉘어져 있습니다. 설령 제가 부회장이라 할지라도, 다른 부서가 담당하는 운동회에 간섭하지는 않습니다… 무책임? 그런 건 아닙니다. 그것보다도, 혹시 다른 할 일이 없으시다면, 어디 숨었는지도 모를 학생회장을 잡아와 주셨으면 합니다.
  • 이시하라 우스미 상냥하게 대해 주는 사람이 전부 좋은 사람인 건 아니고, 엄격하게 대하는 사람이 나쁜 사람이라고도 할 수 없어. 렌은 그냥 너무 진지할 뿐이라니까… 나? 나는 당연히 좋은 사람이지! 나쁜 사람이 만든 디저트가 맛있을 리가 없잖아! 디저트는 거짓말을 하지 않아! 이건 파티셰들 사이에서는 암묵의 룰이란 말이지.
  • 엘리사 어흥~! 어때? 늑대 씨, 리사리사의 연기 무서웠어? 뽀요용도 깜짝 놀랐지~! 메에…
  • 테라사키 치호리 마작은 마음을 읽는 싸움. 기술을 갈고닦는 것보다도, 상대방의 생각을 읽는 게 더 중요해. 이른바 '세 수 앞을 읽는다'라는 것이지.
  • 미야나가 사키 Whoa, sorry, I didn't mean to bump into you... Hmm? Wait, did we just meet not long ago?
  • 하라무라 노도카 Why did Saki and I become friends? She is good... and... Incredible...
  • 아마에 코로모 Touka said Koromo could find a lot of friends to play together at Mahjong Soul Shrine. That's why I came here, but I didn't expect to meet so many incredible creatures.
  • 미야나가 테루 I really crave Unozawa-senpai's pancake. It's so delicious. Too bad that she's gone to a professional team in Saitama…
  • 후지 규칙을 깨고도 벌을 받지 않고 도망칠 수 있는, 그런 행운은 여는 읎다.
  • 치시 연애란 건 시험공부와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해. 책을 읽고 예행연습을 해 보면 어떻게든 잘 되지. 그래서 이 몸은 인간계의 연애 관련 베스트셀러 서적을 전부 다 읽었지. 이제 준비는 다 됐어!
  • 쟈바미 유메코 Why am I being cold to Ikishima? Because I simply don't like her. I wish to enjoy the process rather than settled results.
  • 사오토메 메아리 Ew, a cat... I don't really hate them. It's just that they remind me of some unpleasant experiences.
  • 이키시마 미다리 Ah... Yumeko is the best... Tsk, don't eavesdrop when I'm talking to myself! I'll kill you!
  • 모모바미 키라리 The reason why I created the school's system? I just wanted to build a "water tank". My personal "aquarium"... Hmm? You want to know what the "water tank" is? I thought you wanted to know about the system. Hehe... You are interesting.
  • 나나미 레이나 오늘은…… 그렇지, 게이샤는 어떨까? 우리 가게에서 가장 인기 있는 원두야. 꽃처럼 달달한 향기가 나서, 오늘 같은 오후에 딱 어울리지.
  • A-37 손 떼라. ……같은 말을 두 번 하게 하지 마라.
  • 히메카와 히비키 아~아, 이 국면 진짜 재미없네. 이 중에서 누구를 날려버릴까…… 그렇지, 역만 쯔모로 3명 다 날려 버리자!
  • 라이언 토끼? 좋아해요. 부드러워서 숨기기 좋고, 손님들도 좋아해서, 마술사에게 있어서는 좋은 동물이니까요. 누님은 어때요?
  • 모리카와 아야코 학교에는 인간 친구가 없어서, 점심시간에는 항상 옛날 건물에 가. 거기에는…… 착한 친구들이 많이 있어.
  • 타키가와 나츠히코 근육은 옷 위로 잘 보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체력은 자신 있어. 널 업고 적어도 800m 정도는 여유롭게 달릴 수 있다고. 해 볼래?
  • 아카기 시게루 A devil's child? Keke... What's that? Who told you that? Yasuoka?
  • 와시즈 이와오 Foresight. I beat those stupid politicians, bankers, and fake prophets, becoming the one to rule them all with my exceptional foresight.
  • 사이온지 카즈하 오늘은 연습 전에, 우선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10km 달리기를 한다. ……멈추지 마라. 소인을 따라와라! 어중간함은 검사의 수치다!
  • 오노데라 나나하 플라토닉 러브요…… 죄송하지만 저는 반대파예요. 정신적인 면에서 그치는 연애는 충분하지 않아요. 사랑에는 영혼도, 육체의 접촉도, 그 어느 쪽도 필수 불가결하다고 생각해요.
  • 사미르 응? 옷에 먼지가 붙어 있었나. 미안 미안, 방랑자 생활을 하다 보니 생각을 못 하고 있었어. 다음에 만날 때에는, 더 몸가짐에 신경 쓰도록 할게.
  • 시노미야 카구야 Hayasaka and I are not merely of master and maid. In fact, we grew up together like sisters. My home feels cold and distant, so she is far closer to me than my parents.
  • 시로가네 미유키 Ah! Perfect timing. Here's a question for you, if 8*8=4,8*8=32, and 9*9=40, then what is 19*19? Sigh... Your answer is 0, too? Are you for real? What in the world is happening?! Please tell me there are answers other than Go!
  • 하야사카 아이 Someone nearby who looks like me? You must be talking about that girl, Hasaka. Well, I've seen her before, and we kind of resemble each other. Speaking of which, rumor has it that encountering your doppelganger might get you into hot water. Oh no, maybe I inadvertently did something dangerous!
  • 시로가네 케이 Erm, I have to deliver 200 newspapers to buy this dress, while that one requires 240 newspapers... Ah, which one should I choose? Hmm? Delivering One Han City Entertainment Weekly this month comes with a bonus? Nice, that's good news! If I can deliver 500 more newspapers every day this month, next time I'll be able to go on a shopping spree with Moeha!
  • 유즈 늦어 버렸다…… 정의의 마녀가 졌도다……! 큐르르…… 지각하는 정의란 정의가 아닌 거다. 이 세계의 말로 하자면, 다마텐에서 하가의 일발 방총을 놓치고 리치를 걸더라도, 그 리치에는 아무 의미도 없다는 것이지. ……뭐냐, 너는 이 유즈의 심판에 이의가 있는 것이냐!
  • 젝스 에인 자식, 나보다 한 시간 일찍 태어났을 뿐인데도 무슨 형이라도 되는 것처럼 굴고 말이야…… 최강의 검술을 익히게 되는 날이 온다면, 그놈의 꼬리털부터 전부 밀어 버리고 말 테다!
  • 키타하라 릴리 마작은 정말로 위험한 유희랍니다. 이렇게 작은 마작패 하나로 피를 보지 않고 죽고 죽이며, 단 한 수의 차이로 승패가 결정되지요. 마치 당신처럼, 제게 한순간에 빠져드는 장난감이랍니다. 후후후……
  • 타케이히사 수비를 잘 하는 사람을 상대하는 게 어렵긴 해. 수비하는 쪽이 생각할 만한 걸 의식하며 타법을 조정해야만 하니까. 뭐, 아무리 해도 안 될 것 같을 때는 쯔모에 의지하는 방법도 있지. 어떻게든 되지 않겠어.
  • 후쿠지미호코 와아…… 키보드를 보지 않고 타자를 치다니, 컴퓨터를 잘 하는 사람은 대단하네요…… 만약 나도 작사 씨처럼 컴퓨터에 능숙했더라면 다른 사람들을 위해 자료 정리 같은 것도 해 줬을 텐데, 그런 건 부원들에게 전부 맡기기만 하니…… 나도 컴퓨터 잘 하고 싶다……
  • 아타라시아코 이야, 연습 진짜 힘든걸~ 정말이지 팔도 안 올라가네~ 정말, 이렇게까지 지친 건 전국 원정 이후로 처음이야. 하지만 더 높은 곳을 목표로 한다면 이 정도로는 부족하지. 좋아! 한 판 더!
  • 온죠지토키 미래가 보인다캐가 무조건 이길 수 있는 건 아이라. 내가 누군가 화료패를 싹 다 묶어놔도 쯔모를 저지할 수 있는 건 아이니까…… 카비 씨가 말한 '피할 수 없는 재앙' 이란 기지.
  • 시노미야후유미 이 안대? 아, 이건 오빠의 취미 때문에 찬 거야. 한 명뿐인 오빠기도 하니까, 가끔씩은 오빠의 취미에 어울려 주고 있어. 그래도, 평소에 학교 갈 때는 안 써!
  • 칭난 운명의 만남이란, 늘 좋기만 한 것은 아니지.
  • 키사라기 아야네 어머? 너, 왜 네무냥을 빤히 바라보고 있는 거야? 설마…… 안 돼, 다른 거라면 몰라도 네무냥만큼은 안 돼. 부드~러운 바디필로우랑 보건실 침대의 조합은 정말 최고란 말이지~. 그러고 보니 요즘 내 사촌동생이 네무냥이랑 닮은 검은 고양이를 주웠다고 하던데, 다음에 시간 있을 때 같이 보러 가 보자. 얼마나 닮았을지 궁금한걸.
  • 미라이 연애 얘기 같은 건…… 아직 좀 서툴러. 그런 방면의 연구는 아직 해 본 적이 없거든. 그래도 괜찮아, 내가 노력해서 언젠가 너한테 어울리는 멋진 연인을 발명해 보일 테니까 말이야!
  • 를르슈 람페르지 아사바 고등학교라. 우리 애쉬포드 학원처럼 학생회장이 꽤나 활동적인 모양이야, 후후. 미레이 회장을 따라 아사바 고등학교에서도 남녀 역전 축제나 초등학생의 날을 한다든지 말이지. 그래도 역시 학원 축제에서 '세계 제일의 피자 만들기' 같은 건 하지 않으려나.
  • C.C. 내가 누구인지, 네가 알 필요는 없어.
  • 쿠루루기 스자쿠 군인과 기사, 어느 쪽이냐고? 아니, 난 군인이면서 기사이기도 한데. 그리고 학생이기도 하고…… 조금 설명하기 어렵네.
  • 코즈키 카렌 안녕하신지요. 오늘도 좋은 날씨네요…… 아아~ 짜증나! 결석 핑계로 괜찮긴 하지만, 병약하다는 설정 같은 건 괜히 했어.
  • 란세이 스승, 최근 이곳에 나타난 “A-37”이란 남자에 대해 조사해 보았는데…… 너무나도 수상하오. 이한시에 남겨진 녀석의 흔적이 너무 적은 데다, 범상치 않은 살기까지…… 그래, 마치 20반장을 연속으로 칠 수도 있을 법한 느낌이…… 스승, 후환은 서둘러 제거하는 편이 좋지 않겠소?
  • 히키코모리인 게 뭐가 나빠. 다른 사람한테 민폐를 끼치는 것도 아니고, 민폐를 당하지도 않잖아. 이런 절약적인 삶이 좋은 거라고.
  • 토죠 쿠로네 어제 이곳을 빠져나가 놀러 간 아이가 있어요. 꽤나 장난꾸러기 같은 아이인데, 지금은 어떤 젊은 분과 함께 있다고 하네요.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찾아 주지 않으시겠나요? 참고로 그 아이는 새까만 털을 가지고 있답니다.
  • 한나 점장님 요리는 참 맛있는디, 왜 다들 먹기 싫어한댜?
  • 무사 대화? ……싫어.
  • Illya Something I'm good at... I'm good at running. I won't lose even if I race against boys my age. But... it seems like this strength is becoming less and less obvious since I met Miyu. I only managed to barely win the last time I competed against Haruna... Ahahaha...
  • Miyu When I went to Éternité earlier, I saw that the workers were really busy, so I borrowed a uniform and helped out. Illya was also really happy to see me dressed up like this. Miss Nanami also said I'm welcome to help out from time to time. She pays a nice salary, which may not be as high as Miss Luvia's, but I might still consider her offer.
  • Kuro Um... It's nothing. My mana is running low and Illya forgot to replenish it, so I'm feeling weak. I'll lie down in bed while I wait for her. If you see her, please tell her to come back sooner.
  • Gil Lily Kitahara... Is that the head of the church in this city? Tch... no matter which world, those who run the church are not normal people.
  • 이브 크리스 마작은…… 복잡하네요. 힘으로 다른 셋을 쓰러뜨릴 수도 없고, 가진 패를 내놓는다고 해서 상대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것도 아니에요. 오히려 자신이 궁지에 몰리기도 하죠. 물리적 공격보다는 정신을 공격하는 마법에 더 가까울지도 모르겠어요. 이 얼마나 무섭고도 신비한 시합인가요.
  • 링랑 라~~라~~라~~. ……노래 끝났어. 대금은 타피오카 밀크 티 5잔, 타피오카 빼고. 링랑의 노래는 비싸.
  • 웬펑 눈꺼풀이 움찔했다고? 옛말에 왼쪽 눈은 재물을, 오른쪽 눈은 재앙을 의미한다고 했어. 그러니까 그건 좋은 징조…… 어, 오른쪽이야? ……핫! 있지, 이런 미신은 믿으면 안 되는 거야.
  • 시로코 …뭔가 고민이 있어 보이네. 내가 도와줄 수 있는 거 있어?
  • 호시노 하아~암. 날씨가 좋네. 뭔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 예를 들면… 지금이라면 좋은 역이 금세 모인다…던가 말이야.
  • 아루 「스트릭스」 라는 조직이, 나에게 큰 의뢰를 주겠다고 하더라고, 나에게 말을 걸다니 안목이 있잖아?
  • 무츠키 오늘은 뭐하고 놀래? 가위바위보? 깡통차기? 아니면… 마.아.작?
  • 쿠츠지 쓰레기에겐 쓰레기 나름의 가치가 있어…… 어이쿠, 이건 인간들 얘기야. 이를테면 이 녀석들은 쓰레기들이지만, 정보 수집에 있어선 멀쩡한 놈들보다도 훨씬 쓸만하다고.
  • 레아 정말 잘해 줬어. 넌 예상대로, 정말로 착한 아이야. 항상 내 기대에 부응해 주는걸.
  • 신시아 개성이 뚜렷한 디자인, 긴 역사, 품질이 좋은 이미지…… 하이엔드 브랜드가 소비자로부터 지지를 얻기 위해 매번 쓰는 수단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내 기준은 단 하나. 런웨이에서 고액의 개런티를 주느냐 마느냐일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