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here

니카이도 미키 스토리의

物語 エンディング Body アイテム 絆レベル
천화각 天和閣

"이 양심도 없는 장사치가!"
"내 말이! 총 18대에 걸쳐 대대로 내려온 가보를 두고 감히 가짜라니!"
앞에 몰려든 인파 때문에 평소보다도 시끄러운 어느 보석상 앞. 군중 속에서 양복 차림의 남성 2명이 눈에 띈다. 모습을 보아하니 아버지와 아들로 보인다. 얼굴
을 시뻘겋게 물들인 두 사람은, 가게 입구에 기대어 있는 여성과 논쟁을 벌이고 있었다. 아무래도 자신들이 가져온 화려한 색채의 돌이 가짜가 아니라는 것을 이 웃는 듯 마는 듯한 여성에게 필사적으로... more

絆レベル1
마노 メノウ

"삐익삐익!" 등에 달린 가시에 새빨간 산딸기가 몇 알 꽂힌 동글동글한 고슴도치 하나가 니카이도의 옷자락을 타고 기어오르려 하고 있다. 하지만 그 작달막한 다리로는 도저히 타고 올라갈 만한 힘을 쓸 수가 없는 듯, 몇 분간 열심히 발버둥쳤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옷자락 끝에만 머물렀으니, 결국에는 그 동그랗고 순진
무구한 눈동자로 자신의 주인을 올려다보기만 할 수밖에 없었다.
니카이도는 웃으면서 고슴도치를 어깨 위로 올려놓았다."마노, 이번엔 뭘 하다 왔니?"... more

絆レベル2
마작 대회 麻雀大会

니카이도는 마작을 좋아하는 것은 물론, 뛰어나기까지 하다. 하지만 마작 그 자체가 좋은 것인지, 테이블 너머의 사람들이 자아내는 희로애락을 보는 게 더 좋은 것인지는 그녀 자신도 잘 알지 못한다.
수년 전 혼천 신사가 주관한 마작 대회에 한번 참가한 적이 있었지만, 그것이 니카이도의 처음이자 마지막 대회 경험이었다. 마작계를 뒤흔들었던 그 대회가 끝난 뒤 혼천 신사의 신주는 행방을 감추었다.
그 뒤에도 이한시에서는 다양한 마작 대회가 개최되었지만, 신사에서의 대회와 비교하자면 전부 하찮을 뿐인지라 참가할... more

絆レベル3
저녁식사 夕食 End1.君のためなら

* 아주 좋은 질문이야! 설탕처럼 중요한 재료는 당연히 넣어야지! OR 흥! 토마토 본연의 맛이야말로 최고지! OR 왜 이런 문제로 고민을 하는 거지?
* 설탕 말고 다른 선택지가 있다고 생각하는 거야? OR 어떻게 계란프라이에 설탕을 뿌린다는 생각을 할 수 있지?
* 달달한 경단이 정석이지! OR 짭짤한 고기 경단이지. 고기 경단이 없는 인생은 생각할 수도 없다고. OR 단 거든 짠 거든, 뱃속에 들어가면 똑같아.
* 인생은 실전이지. 맵게! OR 내 목숨은 소중하니까, 순하게. OR... more

용기의 보옥 絆レベル4
夕食 End2.綺麗な花には棘がある

* 아주 좋은 질문이야! 설탕처럼 중요한 재료는 당연히 넣어야지! OR 흥! 토마토 본연의 맛이야말로 최고지! OR 왜 이런 문제로 고민을 하는 거지?
* 설탕 말고 다른 선택지가 있다고 생각하는 거야? OR 어떻게 계란프라이에 설탕을 뿌린다는 생각을 할 수 있지?
* 달달한 경단이 정석이지! OR 짭짤한 고기 경단이지. 고기 경단이 없는 인생은 생각할 수도 없다고. OR 단 거든 짠 거든, 뱃속에 들어가면 똑같아.
* 인생은 실전이지. 맵게! OR 내 목숨은 소중하니까, 순하게. OR... more

コイン8000 絆レベル4
데이트 デート End3.なにかを失ったような

* 니카이도가 가장 자주 가는 곳은 혼천 신사다 OR 국립 후우치 대학에 가 보자
OR
* 니카이도는 최근 자주 외출한다고 하니……
* 마침 궁금하기도 했으니, 카나 말대로 해 보자
OR
* 니카이도는 최근 자주 외출한다고 하니……
* 몰래 엿듣는 건…… 역시 좀 아닌 것 같다.
* 이럴 땐 오해라고 똑바로 설명해야겠지
OR
* 니카이도는 최근 자주 외출한다고 하니……
* 몰래 엿듣는 건…… 역시 좀 아닌 것 같다... more

コイン12000 絆レベル5
デート End4.夕日と蜜の味

* 니카이도는 최근 자주 외출한다고 하니……
* 몰래 엿듣는 건…… 역시 좀 아닌 것 같다.
* 맨날 당하기만 했으니, 이번엔 내가 장난 좀 쳐 볼까
* 신경이 쓰이니 역시 물어보자
* 니카이도가 신경 쓰인다고 말하자

월광의 복주머니 絆レベル5
경험 経験 End5.君のことが好きだ

* 손을 잡고 있으면 떨어질 걱정이 없겠지 OR 부끄러우니 옷깃을 잡게 하자
* 니카이도에게 담백한 닭국수를 골라 준다 OR 니카이도에게 고소한 향의 짜장면을 골라 준다
* 니카이도 미키의 연애 경험이 궁금하다 OR 이런 걸 물어봤다간, 진짜 요리로 살해당할지도……
* 확실히 알아야겠다, 안아봐도 되는지 떠본다

일광의 복주머니 契約
経験 End6.二人だけの秘密

* 손을 잡고 있으면 떨어질 걱정이 없겠지 OR 부끄러우니 옷깃을 잡게 하자
* 니카이도에게 담백한 닭국수를 골라 준다 OR 니카이도에게 고소한 향의 짜장면을 골라 준다
* 니카이도 미키의 연애 경험이 궁금하다 OR 이런 걸 물어봤다간, 진짜 요리로 살해당할지도……
* 분위기상, 더 이상 난처하게 하지 말자

기원의 두루마리 契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