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here

Comments

TV에서 익숙한 음악이 들려오길래 크리스마스가 다가왔다는 걸 깨달았어요. 어쩐지 아이가 요즘 계속 산타 할아버지 이야기를 들려 달라고 조르더라구요. 방금 아이가 아주 중요한 질문을 했는데… 집에 굴뚝이 없으면 산타 할아버지는 어떻게 선물을 두고 가나요?

산타 할아버지는 한 번도 혼천신사에 온 적이 없었는데, 혹시 굴뚝이 없어서 그런 거냥?

큐르르…… 산타 할아버지는 마법을 사용한다고 말해 주고 싶지만, 거짓말은 안 되지. 정의의 길에 걸림돌이 나타났다……!

그런 거라면 유즈는 오늘 땡땡이친 걸로 불안해하지 않아도 되겠군. 유즈는 이한시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서 그런 것이었으니! 아파서 그랬다는 건 그저 선의의 거짓말이었던 거야…… 큐르르.

아하, 이런 가장 정상적인 방법을 잊고 있었다니. PLAYER에게 큰 깨달음을 얻었네요.

어머, PLAYER 당신도 이렇게나 장난기가 많으신 줄은 몰랐네요…… 어린아이의 꿈은 최고의 패를 꿈꾸는 것과 마찬가지로 똑같이 중요한 거랍니다.

듣기로는, 크리스마스가 어딘가에서는 '제2의 밸런타인데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렇다면 어떤 선물을 고를지도 엄청 중요하겠죠!

와우, 사진만 봐도 군침이 흐르네! 후유미는 의상 디자인뿐만 아니라 요리까지 잘하는구나.

풋, 에인 씨도 고생이셨네요. 빠진 꼬리 털은 다시 자라났나요? 그것도 엄청 중요한 일이라구요!

큐르르…… 산타 할아버지는 마법을 사용한다고 말해 주고 싶지만, 거짓말은 안 되지. 정의의 길에 걸림돌이 나타났다……!

PLAYER's picture

나한테 그런 영광이 있을지 모르겠네, 그럼 후유미를 초대해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건 어떨까?

선생님, '잠깐 쉬었다'라기 보다는, '두 시간 반 동안 숙면했다'라고 하는 게 더 정확한 표현일 것 같아요.

두 시간 반이라고 해 봤자, 결국 반장전 두 번 할 시간 정도밖에 안 되는걸. 그럼 결국 '조금'이라거나 '잠시'라고 해도 무방하지.

ベストCB's picture

이걸 보니까, 나도 여동생한테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 챙겨 줬다는 사실이 떠올랐어. 주장, 고마워.

自分でバターを塗らない主義者's pictur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おはよう」は忘れないで's picture

일등!

「おはよう」は忘れないで's picture

내가 첫 댓글이라니? 젠장, 근데 왜 티켓팅할 때는 그렇게 운이 없는 거지!

干物系王子's picture

내가 할 수 있는 건 하늘을 향해 소리치는 것 밖에…… 그러니까 내 말은…… 이런 이벤트 좀 많이 해줘어어어!

후후. 그럼 저녁의 수많은 인파 속에서 서로의 파트너를 찾아낼 수 있을지 한번 보자구, 당신.

하하, 내가전구는 만들 줄 알지만, 전구가 되는 건 사양할게.

이상한 나라의 사람들도 크리스마스를 챙길까요? 산타 할아버지가 그 사람들한테도 선물을 줄까요? 움…… 이 생각 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었어요. 그러다 엄마가 몰래 모모의 방에 들어와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놓고 가려는 걸 봤는데… 이럴 때 모모는 그냥 자
는 척하는 게 좋겠죠?

산타 할아버지가 아직 안 왔을지도? 이건 아마 엄마의 선물일 거야…… 내일 아침이 되면 알 수 있겠지.

PLAYER's picture

게시물을 올린 시간을 보니…… 늦게까지 안 자는 아이는 하트 여왕의 트럼프 병사들한테 잡혀갈 텐데 어쩌나.

모모 앞으로는 일찍 잘 거예요. 토끼 씨, 그러니까 다른 데 소문내지 말아 주세요!

마이가 있어서 다행이다냥. 올해 크리스마스 파티는 엄청 풍성할 거다냥! 크리스마스 코코아 케이크, 프렌치 캐러멜 푸딩, 베이
컨 피자, 감자 버섯 수프…… 전부 이치히메가 좋아하는 거다냥. 근데, 어째서 돼지 통바비큐의 입에 사과를 물려놓아야 하는거냥?

냥?! 바비큐에서 사과 향이 나도록 하려던 게 아니란 말이냥?!

오? 혼천신사에서도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군요, 게다가 이렇게 성대한 저녁 식사까지. 하지만 칠면조 구이가 빠진 크리스마스 파티는 완벽하다고 할 수 없죠.

하하하! 귀족 아가씨에게 칠면조 찜탕은 마치 피자 위의 파인애플이요, 파맛 시리얼, 김밥 속의 딸기 같은…… 그것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는 이단 같은 거라고.

후후, 오늘은 혼천신사가 시끌벅적하겠네. 마침 나도 디저트를 좀 준비했으니까, 이따 신사에 가져가서 식후에 모두에게 나눠줘야겠는걸.

그, 그렇게까지 수고할 필요 없다냥!

냥? 냐냐냥?! 이치히메의 커다란 사진이 어째서 사라진 거냥!

이치히메도 그렇게 생각했다냥! 매일 이런 화려한 음식을 주인이랑 같이 먹고 싶다냥!

Éternité는 이번 조명쇼의 공식 파트너입니다. 책임지고 사람들에게 따듯한 음료를 제공하겠습니다. 후유미, 첫 번째 길목을 지나면 바로 우리 커피숍의 노점 간판을 볼 수 있을 거야. 네가 조명쇼에 간다는 소식은 이미 삼촌한테 전달했어.

와~ 제가 점장님이 손수 타 주신 따듯한 코코아를 첫 번째로 마실 수 있다는 건가요? 너무 좋아요!

아앗! 내 오른손이 말을 안 듣네! 어서 여기에 '좋아요'를 눌러!

PLAYER's picture

요즘 애들은 그럴싸한 이벤트 사진만 올려놓고는 좋아요를 눌러달라고 한단 말이야. 양심은 있나? 자존심은 어딨고? 어디서 열리는 거지?

一般会社員's picture

역시 저희의 영원한 형님이십니다!

PLAYER's picture

사장님은 그저 빛… 잠깐, 그럼 혹시 내 선물도?

애프터눈 티세트 예약하기 너무 어렵다, 크리스마스를 모두 날려버렸네. 그래도 오늘은 가게에 손님이 별로 없어서 서비스는 훨씬 좋다. 그리고 [tag]@PLAYER[/tag]랑 같이 멋진 오후를 보내는 중. 이 정도면 성공적인 데이트야.

하하, 무슨 상관이람. PLAYER도 분명 오늘 네 옷차림을 좋아할 거야.

어제 학교 보건실에서 선생님한테 좋아하는 사람이랑 데이트할 때는 "얼어 죽어도 치마"라고 했던 아이는 누구였을까? 선생님은 갑자기 기억이 안 나네.

PLAYER's picture

그 말은 정확하지 않아요, 선생님과 함께하는 일분일초가 모두 빛나는 순간이라고 해야 맞겠죠.

응, 새턴 선생님 말이 맞아요. 이곳엔 제가 본 적 없는 아름다운 풍경이 많죠. 그리고 재미있는 음식들, 또 선생님이 전에 추천해 주신 커피숍도 정말 좋았어요. 감사해요.

PLAYER's picture

금속은 저온에 취약하다던데, 칼라드볼그도 관리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하하, 칼라드볼그는 더 추운 북국에서도 활발하게 존재감을 뽐낸답니다, 그렇게 약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확실히 정비를 할 때가 됐네요. PLAYER, 흥미 있으면 같이 가지 않으실래요?

PLAYER's picture

어서 어서! 안 그럼 눈이 녹아 버린다고!

치오리가 방금 보낸 사진을 봤는데, 쿠죠 씨는 치오리의 모습을 본떠서 눈사람을 만든 거죠? 머리띠 각도까지 똑같다구요. 아니 치오리랑 너무 똑같은 수준이잖아, 이게 어떻게 약간의 차이라는 거예요! 퀄리티가 하늘과 땅 차이잖아요!!!

그치! 오리야말로 귀여움의 최고봉이지! PLAYER, 이따 만나면 오리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끼게 해 줄게!

PLAYER's picture

하하, 오늘은 양쪽 길이 전부 다양한 눈사람으로 채워져 버렸네.

이치히메, 결정했다냥. <주인이 이치히메한테 간식 선물 세트를 주게 하는 100가지 방법이다냥>이라는 책을 쓸 거다냥!

냥! 그럴 리가 없다냥! 주인은 세상에서 가아아아아아장 이치히메를 좋아한다냥!

냥냥, 미소녀는 살찌지 않는다냥. 이치히메는 이번 달에 고작 5킬로 정도밖에 안 쪘다냥.

주인 주인, 이치히메는 주인을 가장 좋아한다냥. 이치히메한테 간식 선물 세트를 사주는 주인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멋진 사람이다냥!

미키가 그러는데, 새해에 첫 번째 일출을 보는 사람한테 그해 동안 행운이 찾아온다고 한다냥. 그러니까 이치히메가 올해는 특별히 마작 테이블을 준비했다냥. 냥냥, 밤샘 '혈전'후에 바로 일출을 보러 간다, 이런 방법을 생각해 낸 이치히메를 칭찬한다냥!

그럼…… 오늘 밤은 모두 잘 부탁드릴게요. 새해의 좋은 행운을 위해, 마이도 열심히 열정적으로 마작을 할게요!

이 몸이 명하노니, 어서 혼천신사로 와서 자리를 채우거라. 꼬맹이는 중간에 잠들었으니.

PLAYER's picture

그래서, 이치히메의 새해 도전은 성공한 건가?

하하, 그 누군가가 맞긴 하네요. 그리고 누군가에게 듣기로는, 타카나시 학생의 축하 카드는 직접 만든 드라이 플라워가 들어갔다고 하더라고요, 엄청 예뻐요.

아아아아, 오전이 다 지나갔는데, 아직 축하 카드를 한 장도 못 줬어!

연구부의 자동 발송기를 검사 중이에요, 바깥을 한 바퀴 돌고 왔는데도 어째서 카드를 그대로 가져온 건지 좀 봐야겠어요.

새해 축하 카드는 그냥 인사차 주는 물건일 뿐이고, 축복만 제대로 전달했다면 카드는 중요하지 않아요.

아케치 부장은 위로를 참 잘하네요, 하하. 우리 연구부의 선배들도 좀 배웠으면 좋겠는데. 아무튼, 새해 복 많이 받길!

海's picture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빠가 보채지 말라고는 했지만, 요리도 이미 준비됐고 젓가락까지 전부 놓아뒀으니까 얼른 내려와서 같이 먹어요.

하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LAYER 씨, 새해에도 건강하고, 원하는 바도 이루고, 국사무쌍도 하시길 바라요.

PLAYER's picture

자기가 보낸 축복이 제때 전달된 걸 확인한 누군가가 지금 꽤 안심한 모양인걸.

하하. 그럼, 그 누군가는 제가 보낸 선물을 받았을까요? 거기에 제 모든 마음이 담겨 있는데 말이죠.

또다시 새로운 해가 찾아왔습니다! 신년을 맞이해 복수쌍전관을 방문할 모든 손님 여러분들께서는 입장료 20% 할인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곳에 오시는 손님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집안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고, 모쪼록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하며, 만사형통하시길 소망합니다!

아까 마작장 이름만 다르고 완전히 똑같은 광고를 봤는데 말이야, 설마 그냥 복붙한 다음에 이름만 수정한 거 아니지멍?

삼족오가 후지 님께 갔었군요, 며칠간 폐를 끼치게 되어 죄송할 따름입니다. 잠시 뒤에 데리러 가도록 하지요.

PLAYER's picture

마작장 입장료 20% 할인이라니, 작년이랑 똑같은 이벤트로는 경쟁력이 안 생긴다니까요. 다른 혜택은 없어요?

뭐, 니가 오늘 돈을 억수로 마이 써 주믄, 우리야 뭐 생각 몬할 것도 없지.

PLAYER's picture

축복이라곤 하지만 사실상 광고잖아요. 제가 후지 씨를 얼마나 많이 봐 왔는데, 이런 것도 못 알아차릴 것 같아요?

PLAYER's picture

세뱃돈! 세뱃돈이잖아! 매해 세뱃돈을 받을 수 있다면 난 영원히 17살이고 싶어!

당신의 그 소원…… 정말로 한결같으시군요…… 뭐, 그렇게나 좋아하신다면 제 몫은 당신이 가지셔도 됩니다.

평소의 모습으로 보자면, 당신의 정신 연령은 저보다 많이 낮으니까 말이죠. 아무래도 당신에게 줄 세뱃돈을 준비해 둬야 할 것 같네요.

방학 마지막 날이 되어서야 선생님이 내준 깜지 숙제가 생각나서, 하루나는 지금 미친 듯이 숙제를 하고 있어. 그런데…… 하루나가 하루종일 안 보인다면 길고양이들이 걱정할텐데… 몰래 나가서 보고 오고 싶은데, 지금 가도 괜찮을까?

음…… 모모는 잘 모르겠어. 하지만 모모는 토끼 씨가 마작을 잘 치니까, 분명 다른 일도 잘할 거라고 생각해.

PLAYER, 그럼 나랑 같이 갈래? 길고양이들도 널 보고 싶어 하고, 하루나도 방금 엄마가 만들어 준 간식을 가지고 갈 테니까 말이야.

그럼 오늘 퇴근하고 재미있는 일 좀 찾아서 해 볼까? 저녁에 데리러 갈게.

하하, 고생하네. 다음엔 축구 동아리 멤버를 몇 명 데려와서 도와주도록 할게.

큐르! 이렇게나 건실한 내용을 보내다니. 회장, 오늘 뭐 잘못 먹기라도 했어?

역시 진지한 내용에는 진지한 답변밖에 안 달리는 건가…… 아, 역시 난 네 긴 답장이 훨씬 더 좋아.

PLAYER's picture

참고할 만한 새해 인사 문구를 올려 주도록 할게. 새로운 한 해, 언제나 행복하시기를 기원하며, 원하는 바를 이루고, 사업도 꼭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건강하시고, 모든 일이 원하는 대로 풀리시길 소망하며, 가정에서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삶이 더욱 아름답게 빛나고 언제나 웃을 수 있길 바랍니다. 모쪼록 밝은 새해를 맞이하길!

맞아. 하지만 예약 투고 시기를 잘못 설정했다고 인정하는 것보단, 오늘을 새로운 명절로 정하는 게 더 좋지 않겠어? 우리 둘만 축하하는 거라고 해도 상관없어.

만약 정의의 마녀가 무심코 실수를 저질렀다면, 위대한 정의의 신이 직접 유즈를 마법으로 벌해 주시길…… 물론 치통이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사, 삼 초? 큐르르, 유즈는 3초룰은 추천하지 않는걸.

큐르르, 정의의 마녀는 은혜와 복수의 관계가 분명하지. 그러니까, 고마워.

후후, 전 그저 병에 걸린 레서 판다의 반항은 별로 멋지지 않을 것 같아서 그런 것뿐이랍니다. 그러니 빨리 낫도록 하세요, 스승님께서 저한테 자꾸 약한 사람을 괴롭힌다고 쓴소리하시기 전에 말이죠.

큐르르르…… 화가 나니까 또 이가 아프기 시작했어!!! 역시 토끼 귀에 큰 가슴은 전부 악이야! 이 유즈가 정의를 대표해서 반드시 너한테 심판을 내리고 말겠어, 큐르!!!

PLAYER's picture

나는 떡보다는 이 가게의 쇼트 케이크를 추천해. 하지만…… 내 '얕은' 지식으로 보자면, 선물을 주는 게 치통을 유발할 것 같지는 않은데?

PLAYER's picture

치통 때문에 죽지는 않겠지, 죽을 만큼 아프긴 하겠지만. 그러니까 빨리 치료하는 편이 좋아, 시간 내서 같이 병원에 가자.

큐르! 전에 캣챗에서 신경 치료 관련 영상을 봤는데, 큐르르…… 동영상 생각만 했는데도 아픔이 없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응, 이제 괜찮아졌다고. 안 아픈걸.

기도춘'? 음…… 리사리사가 모르는 곳인가? 아마 안에 맛있는 고양이 통조림이 놓여져 있지 않았을까? 뽀요용은 신선한 먹이를 보면 그냥 지나치지 않으니까 말이야.

뽀요용한테 새로운 맛의 고양이 통조림을 사 줘야 하는 것 아닌가.

키사라기 씨…… 죄송하지만 좀 도와주실 수 있나요? 혹시 푸린도 거기에 있나요…… 손님힌테 인사하러 가는 동안, 정원에서 푸린이 사라졌어요……

천월신사의 그 고양이 말입니까? 알겠습니다, 혹시라도 보게 되면 무녀 씨한테 연락하죠.

일단 미미랑 푸린은 둘 다 수컷이라는 사실을 알려드리죠. 정말이지, 매일같이 머릿속에서 무슨 이상한 상상을 하고 있는 겁니까?

이한시의 올겨울이 작년보다 더 추운 것 같은 건 리사리사의 착각이 아니겠지? 으음…… 뽀요용이랑 같이 외투를 꼭 껴입어도, 영하의 날씨에 몸을 떨게 되어 버려.

에인은 장갑 있어? 올해 뽀요용의 털이 장갑 한 쌍은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많이 빠졌거든.

털이 빠졌다라…… 추운 겨울에 그 소리를 들으니 더 추워지는걸.

으으음, 늑대 씨 말이 맞아. 역시 추위를 느끼는 건 모두 상대적인 거니까. 그래도 늑대 씨의 품은 분명 따뜻하겠지. 늑대 씨를 안아서 따뜻함을 느끼고 싶은데, 괜찮을까?

Pages